중수가 되기 위한 관문 2-4에 왔습니다 ㅠ

정확히는 머문지 벌써 3일은 더 넘은거 같기도 한데...ㅠ
플레이 자체를 워낙 느긋~ 하게 하는 터라 다른 분들은 한 일주일도 안걸리시는걸 엄청 오래 하고 있네요.

현재 제 주력부대입니다.
얘네 키우기도 참 힘드네요..2-4-1 노가다 라고는 해도 히요는 심심하면 중파급이고 가끔 엘리트 한테
잘못 쳐맞으면 운이 낮은 후소, 야마시로 자매는 대파도 당하고 ㅠ
그리고 2-4-1은 한 두번 연속으로 도니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는 방법이 잘못된건가...?


그리고 심심해서 가끔 전함 레시피나 이것저것 돌리던 차에 나와준 유바리와 키타가미
유바리는 현재 13정도 찍긴 했는데, 키타가미는 아직 건드리지도 못했네요.
키타가미 목소리가 참 마음에 드는게 얘도 빠르게 키워야겠습니다.

우리의 밥카기 ㅠ
저는 경항모랑 원수를 졌는지 엄청 늦게 뜬데다가 그 항모 편성 퀘나 출격퀘가 경항모로도 되는지 몰라서
안하고 있다가 이틀전에서야 받았습니다.
[남들은 다들 그냥 1-4 깨면서 받는데 저는 2-4 와서야 받았으니..]
정규항모는 진짜 위력이 어마어마하더군요. 경항모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네요.
밥은 많이 쳐먹어도 그만큼 할일은 하니까 잘 키우고 있습니다.
[수리 도크에 넣을때 만큼은 정말이지.....대파 한번 당했을때의 그 엄청난...강재가.......OTL...]
요즘 하루에 두번 정도는 전함 레시피를 돌려보는데
저는 어째 남들이 다들 흔하게 나오고 뽑는 콩고 시리즈는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콩고 가지고 싶은데 아...............
시험도 아직 많이 남았으니 저는 저대로 느긋하게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