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여기 호갱있슴다!

처음으로 같은 게임을 두번이나 산 게임이 되었네요.

 

 

드래곤즈 크라운 ㅠ

 

원래는 한판 기다리려다가 너무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 듣고

 

PS3로 일판을 DL로 먼저 사서 즐기고 그 뒤에 비타판 한글판을 사자!

 

라는 식으로 해서

 

PS3로 여름에 한창 즐기고...가을이 되서

 

 

 

 

감격의 한글 드크 ㅠ!

 

한글 만세!

 

 

 

한글화는 진짜 최곱니다.

 

그리고 처음엔 생각 없다가 양장본이라는 말에 욕심이 생겼던 아트북도 엄청 마음에 들더군요.

 

책 재질도 좋은편이고, 아트북은 원어 그대로 나올줄 알았는데 아트북도 하나하나 번역이 다 되어 있다니.

 

그야말로 감격의 도가니!

 

PS3로 먼저 했던 저로서는 처음에는 비타판 조작이 약간 익숙지 않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그건 그렇고 PS3 할때는 프레임 드랍? 그건 뭔가요 먹는거임 우걱우걱(?)인 느낌이였는데

[제가 원래 프레임 드랍에 예민한 편이 아니여서 잘 못느낍니다]

 

비타판은 소서리스와 위저드가 마법 난사를 하면 프레임 드랍이 느껴지긴 하네요.

 

그렇다고 몇몇분들이 이야기 하시던 "아, 이건 진짜 게임 못해먹겠다" 라고 할 정도는 전혀 아니였습니다.

 

무슨 입력지연이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잠깐 느려진다는 느낌이라.

 

완다와 거상도 재미있게 했던 저로서는 그저 PS3판을 하다오니 확실히 있긴 있구나 싶지 그냥 그저 할만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한글 드크 하세요!

 

 

 

모두 드크 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