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1. 00:11

오보로 무라마사 DLC 4탄 오니무스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오보로 무라마사가 최종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바닐라웨어에서 이야기 했던 마지막 DLC인 오니무스메가 오늘 한국 PSN에 올라왔습니다.

 

이걸로 오보로 무라마사는 완전히 완성되었네요.

 

여러모로 감격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2편과 3편은 꽤나 괴로웠습니다만...

[개고생해서 본 진엔딩이 정말이지....하.......]

 

PV에서부터 밝은 느낌 풀풀 풍기더니 좋게 스타트 하네요.

[허나 진엔딩은 또....과연..?]

 

저는 일본의 전래동화나 그런 류의 이야기를 잘 모릅니다만, pv에서 알 수 있듯이 절에서 뛰쳐나온 남자 주인공에게 염라대왕의 딸인 라쟈키가 반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건 딴건 다 필요 없이

 

오보로에서 먹방만큼 중요한 다른 한가지!

 

온! 천! 씬!

 

!!!!!!!!!!!

 

DLC의 여주인공 들이 총출동!

[그외 본편의 여우 한마리 추가]

차라리 모모히메가 나올것이지...그리고 남주 성우가 에미야 시로의 성우라는걸 안 뒤에 어느정도는 위의 씬이 이해가....

 

네! 이 씬 하나로 저는 6000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농담]

 

일단 DLC 전반적으로 그렇듯이 전투 파트는 라쟈키만의 캐릭터 특성을 아주 잘 나타내도록 잘 뽑아냈습니다.

 

어린이 상태일때는 태도, 어른 상태일때는 대태도, 오니는 네코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그 어떤 DLC의 캐릭터들 보다 본편 유저들이 바로 접했을때 가장 쉽게 적응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캐릭터입니다.

 

일단 아직 2장 진행중이라, 나머지는 여러분도 구입해서 즐겨보세요!

 

왠지 묶음으로 최종본을 더 내줄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