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로 DLC 클리어!

확실히 분량은 좀 짧은 편이네요.

 

느긋하게 플레이해서 한 딱 한 3시간쯤 걸린거 같습니다.

 

빨리 깨려고 마음만 먹으면 훨씬 더 빨리 깰 수 있을거 같네요.

 

일단 게임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져서 무쌍으로 클리어 했는데도 진짜 어렵네요.

 

진짜 보스들이 아주 죽여줍니다. 진짜 진국만 우려낸 이 느낌.

 

수라로도 꺠야되는데..........아...갈길이 멉니다 ㅠ

 

스토리는 괜찮네요. 딱 외전다운 느낌이라 좋습니다.

 

괴담 이야기 답게 괴담스럽게 잘 진행되었달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설마설마 했는데 본편과 이렇게 이어질 줄이야.

 

6000원이지만 상당히 알찬 구성에 다음 DLC가 기대되게 만드네요.

 

앞으로 또 6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하려나요. ㅠ

 

오보로 DLC 1편 바케네코 소감.

 

1. 미케 귀엽습니다! 미케 귀여워요!

   중요하니까 두번 말했습니다.

 

 

2. 진쿠로 너는 왜 악당역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죽어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