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계의 밸런스가 무너졌다.

그러니까 이제 조이가 나오는거죠?

 

 

 

 

 

그랑블루 세계의 밸런스를 망쳐주마!

 

4월 20일자로 올라온 신캐 코루와

 

 일러스트는 엘룬 좋아하던 유저로서는 정말 너무나도 잘 뽑혔습니다.

 

 1스 에스프리는 공격력과 약체명중률이 상승

 

2스 아스튜-스는 더블 어택 확률, 트리플어택 확률이 상승

 

3스 골은 방어력이 상승하고 리제네가 걸리는데...

 

문제는 오의 효과인 필 수에 따른 코루와 스킬들 효과 연장+강화로

 

그냥 성능이 게임 세기말 수준급이됩니다.

 

...이건 거의 100% 너프 확정각인거 같은데...게임이 어떻게될지 모르겠군요.

 

그랑블루 판타지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2016년 4월 21일 오후 1시 메인터넌스로 사실상 창고행이 되었습니다.

 

10필 오의로 연장이 필 수에 따른 연장에서 3턴 연장이 되어버렸고

 

1스 뎀뻥도 10필 오의시에 50% 될까말까하는 체감수준이네요.

10필시에 100%랍니다.

 

사실 무한유지 자체가 사기적이였던거라 패치가 필요한 부분이였지만

 

기존에 니오나 페트라 쓰던 유저에겐 그냥 이쁜 창고 캐릭터나 다름없는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랑데 팟에서는 의외로 쓰일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역시나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스러운 부분이군요.

 

이번건으로 뽑은 유저는 뽑은 유저대로 못 뽑은 유저는 못 뽑은 유저대로 하제레나 때와 마찬가지로

 

 운영에 대해 허탈감과 실망감을 또 한번 늘려주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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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써보는 중인데 개인의 강함에 따라 평이 극심하게 갈리는걸로 보아 더블트리플에 초점을 맞추고

 

10필 오의를 포기한 뒤에 1스를 조금씩 섞어주는 식으로 쓰면 기존에 평타데미지가 높게 뜨던 유저

 

기준으로는 꽤나 쓸모가 있다는 평입니다.

 

3스요? 그딴거 못씁니다. 캐릭 컨셉은 확실하게 씹망테크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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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패치를 통해 7-10필시에 3턴

4필 이상에서 2턴 연장이 되어서 크----게 바뀐건 없지만 3스도 운용이 가끔 가능해졌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 필 수급 때문에 쓸 일은 잘 없지만요.

현재 중장기전 최강의 풍팟 일원 중 한명

하..안티라 가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