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박스

피곤하네요.

moonwind 2010. 7. 9. 00:30

고등학교 절친들과 함께 놀고 왔습니다만

영화 스플라이스를 보려고 했는데 말이죠. 어떻게된건지 저번주에는 분명 확실하게 하고 있던 영화가

갑자기 다 접어버렸더군요. 2시 10분 영화 상영하고 4시 대에 하길래 표를 사려다가 잠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좀

하고 표를 사러갔더니 그냥 영화를 내려버렸더군요.


.......아니, 솔직히 조금 재미있어 보여서 보려고 했던거지만 개봉한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벌써 다 내리는거

보면 어지간히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이정도 되면 오히려 내용이 더 궁금해집니다.


어휴, 내일은 번역으로 또 좀 달려봐야겠네요.